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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역사 외교대사' 450명 탄생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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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7.26  17: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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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와 동북아역사재단이 공동 주최한 '글로벌 역사 외교대사' 발대식 장면.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의 진실, 올바른 한국사 등을 전 세계에 홍보할 '청년 알리미' 450명이 탄생했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동북아역사재단은 25일 오후 서울 용산의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글로벌 역사 외교대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박기태 반크 단장의 특강, 독도와 위안부 알리기 우수 사례 발표, 동북아역사재단과 반크 연구원들의 스마트를 활용한 홍보와 한국 오류 바로잡기 방법 소개, 꿈을 적은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반크 홍보대사인 가수 김장훈이 참석해 미국에서 활동하며 독도 및 일본군 위안부를 유학생들에게 어떻게 알렸는지 설명했다.

그는 다음 달 3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여는 'DMZ 세계 평화 콘서트'의 취지도 소개한 뒤 새내기 외교대사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했다.

박기태 단장은 "최근 일본 정부가 국제적으로 독도를 다케시마로 전 세계에 알리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부정하는 국제 홍보를 하고 있다"면서 "이에 대응해 동북아역사재단과 함께 각국 교과서, 세계지도, 온라인 전자지도에 잘못된 일본해, 다케시마 표기를 동해와 독도로 바로잡는 것은 물론 한국사를 전 세계에 알릴 청년을 뽑았다"고 밝혔다.

외교대사들은 우선 해외 역사학자 1천 명에게 왜곡된 한국사를 올바르게 시정한 반크 청년들의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이들은 앞으로 한 달간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과 전국 대학의 교환학생들을 대상으로 반크가 제공한 독도와 한국사 관련 자료들을 나눠주며 홍보할 예정이다.

또 한국의 문화·역사·관광을 세계에 알리는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공공외교 활동을 한 후 그 내용을 블로그로 소개해 전 세계에 알리는 '디지털 대사관'도 설립한다.

반크는 이들 가운데 300명을 별도로 선발해 구글 회장,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등 전 세계 디지털 대기업 수장들에게 독도 표기를 촉구하는 '365일 릴레이 항의 서한' 발송도 추진할 계획이다.

안소영기자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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