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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교육계 지도자 초청 ‘한국의 밤’히트- 이스탄불-경주엑스포, 80개국 교수 초대 … 행사+홍보 일석이조 -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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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9.13  23: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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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는 EAIE 연차회의에 참여중인 대학 교수와 국제교육 관계자, 박의식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처장, 전태동 이스탄불 총영사, 홍준현 중앙대 교수(국제처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80개국 4천여 명의 교수들이 참여하는 유럽국제교육자협의회(EAIE) 연차회의가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조직위원회가 이 회의에 참여하는 200여명의 대표단을 초청해 ‘한국 문화의 밤’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EAIE 한국문화의 밤은 12일 오후 7시~9시(한국시간 13일 오전 1시~3시) 이스탄불-경주엑스포 행사장 중 하나인 TRT(터키국영방송) 앞 오픈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EAIE 연차회의에 참여중인 대학 교수와 국제교육 관계자, 박의식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처장, 전태동 이스탄불 총영사, 홍준현 중앙대 교수(국제처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3 조직위원회는 이날 엑스포 홍보동영상을 통해 이스탄불에서 개최중인 엑스포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관심을 끌었다.

또 이스탄불-경주엑스포 공연행사 중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하타(HATA) 공연단’의 풍물놀이와 전통무용, ‘아리랑 태무 시범단’의 무예 퍼포먼스와 태권도 품세, 격파 시범을 선보여 참가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홍준현 중앙대 교수는 “이번 한국문화의 밤을 통해 엑스포는 세계 80개국에 엑스포와 한국을 홍보하고, EAIE 관계자들은 이스탄불에서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체험하는 유익한 기회”였다고 밝혔다.

EAIE 대표단은 아리랑 태무 시범단의 각종 시범이 끝날 때마다 ‘원더풀’을 외치며 박수와 환호를 멈추지 않았고, 몇몇 관계자는 즉석에서 이 시범단을 자국에 초청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명함을 건네기도 했다.

박의식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처장은 “아야 소피아와 히포드롬 광장 등 이스탄불 최고 요지에서 세계인을 감동시키고 있는 이스탄불-경주엑스포의 개최 기간에 EAIE 회의가 열리는 것은 서로에게 행운이다”며 “한국의 우수한 문화콘텐츠로 짜여진 이스탄불-경주엑스포를 터키에 머무는 동안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홍보했다.

이어 전태동 이스탄불 총영사는 “세계 교육계 리더들인 여러분이 ‘문화올림픽’으로 불리는 이스탄불-경주엑스포에 참가해 한국을 느끼고, 자국에 돌아가 널리 전파해 줄 것”을 부탁했다.

홍준현 중앙대 교수는 “이번 한국문화의 밤을 통해 엑스포는 세계 80개국에 엑스포와 한국을 홍보하고, EAIE 관계자들은 이스탄불에서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체험하는 유익한 기회”였다고 밝혔다.

제25차 유럽국제교육자협의회(EAIE, European Association for International Education) 연차회의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현지시간) 이스탄불 콘그레스 센터에서 진행 중이다. 세계 80개국에서 4000여명이 참여해 150여개의 주제 토론회와 350개의 각종 국제 네트워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AIE 한국문화의 밤은 한국 대학교 대표로 참여한 중앙대학교와 이스탄불-경주엑스포 조직위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한편, 아리랑 태무 시범단은 태권도를 태무라는 새로운 예술로 승화시켜 한국의 기, 흥, 정을 잘 표현한 무예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단체다. 경북 영천 신녕초등학교 학생 16명으로 구성됐다. 미국 등지에서 공연요청이 쇄도해 30여 차례나 해외공연을 한 실력파 시범단이다. 14일 ‘한·터 태권도 교류의 날’ 공연 등 17일까지 이번 엑스포기간 모두 5회에 걸쳐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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