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미래창조시민연대 공동의장으로 활동 중인

고한수(66)씨가 국회 국정감사 마지막날인 1일 국회 정문에서 태권도 단체 임원으로 있는 모 정당의 고위 당직자를 상대로 단체의 규약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이유를 들어 1인시위를 하고 있다.

<독도신문>은 1인시위를 하고 있는 고씨의 주장에 대해 이 고위당직자의 반론을 들어보기 위해 취재에 나섰으나, 국정감사로 인해 확인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독도신문>은 해당 정당명과 당직자의 실명은 일단 삭체처리 한 뒤 다시 입장이 확인 되로 실명여부를 밝히기로 했다./ 김재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