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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거북 ‘동북이’ 따뜻한 남쪽 바다로 순항 중- 멸종위기종 푸른바다거북 ‘동북이’ 약 50여일 만에 동중국해 중국 인근 수역까지 진출- 겨울철 낮은 수온으로 따뜻한 남쪽에서 겨울을 나고 내년 한반도로 귀환 기대
안소영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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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2.06  03: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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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 해운대서 방류한 멸종위기종 푸른바다거북 동북이가 약 50여일 만에 동중국해 중국 인근 수역까지 진출했다.(사진제공: 부산아쿠아리움)

부산아쿠아리움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지난 10월 해운대서 방류한 멸종위기종 푸른바다거북 ‘동북이’가 약 50여일 만에 동중국해 중국 인근 수역까지 진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0월 17일 인공위성 추적장치를 부착한 푸른바다거북 ‘동북이’가 해운대 바닷가에서 방류된 후 약 2주간 포착되지 않다가 11월 2일 최초로 남해 먼바다에서 생존이 확인되었다. 이 후 제주도에서 머무른 후 남서쪽으로 이동하였으며 지난 12월 4일에는 동중국해 중국 인근 수역까지 이동한 것으로 밝혀졌다. 인공위성 추적장치는 ‘동북이’가 숨을 쉬기 위해 해수면으로 올라올 때마다 인공위성에서 신호를 받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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