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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해직 교원도 조합원으로 인정" 법 개정 촉구
김재우 기자  |  dok36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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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2.17  14: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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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이 17일 국회 정문에서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 김재우 기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 조합원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해당 조합원은 상당수 노동조합이 규약으로 해고자의 조합원 신분을 보장하고 있지만, 현행 교원노조법은 해직 교원을 조합원으로 인정하고 있지 않다며 법 개정을 촉구했다.

 전교조 관계자에 따르면 "상당수 노동조합이 규약으로 해고자의 조합원 신분을 보장하고 있는데,이런 현실에 맞춰 해직 교원은교원노조 조합원이 될 수 없도록 한 교원노조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전했다. 

 전교조 소속 김정훈 위원장과 조합원들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교원노조법 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108배를 함으로서 법 개정을 강하게 요구 한 바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17일 법안심사소위에서 한명숙 민주당 의원과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교원노조법 개정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두 법안은 현직 교원뿐 아니라 전직 교원도 교원노조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김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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