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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지산동 대가야고분군」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 세계적으로 유례가 드문 704기의 대고분군, 독특한 내세관 인정받아 - - 신라, 유교문화에 이어 가야문화도 세계유산 등재하기 위한 발판 마련 -
강철수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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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2.19  08: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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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고령 지산동 대가야 고분군(The Goryeong Jisandong Daegaya Tumuli)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Tentative List)에 프랑스 파리 현지 일자로 12.17일 등재 되었다고 밝혔다.

세계유산 잠정목록은 세계유산적 가치(OUV, Outstanding Universal Value)가 있는 유산들을 충분한 연구와 자료 축적 등을 통하여 앞으로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도록 하려는 예비목록이다. 이는 최소 1년 전까지 잠정목록에 등재된 유산만 세계유산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이번에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고령 지산동 대가야 고분군’은 서기 400년경(고대국가진입)~562(멸망)년경 축조된 704기의 대고분군으로 대가야의 취락이 내려다 보이는 위치에 입지, 고분군내에 다른 인공구조 물이 전혀 없다는 점, 세계적으로 유례가 드문 순장곽의 배치 등 당시 사람들의 내세관과 장의문화를 명확히 보여주는 역사적 증거가 되며 톡특한 자연친화적 인공경관이라는 점이 인정되어 잠정목록 유산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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