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네이티브가 지난 12월 15일 출시한 ‘영어회화의 공식’이 출시 1주일 만에 회원 1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제공: 스마투스)

스마투스(대표 김문수)의 외국어 학습 서비스인 비네이티브가 지난 12월 15일 출시한 ‘영어회화의 공식’이 출시 1주일 만에 회원 1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한국 iOS 앱스토어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순수 회원가입을 기준으로 산정된 것으로, 전체 다운로드 횟수는 출시 3일 만에 1만 회를 이미 달성했다.

‘영어회화의 공식’ 앱은 가입자들에게 매일 하루에 한 번씩 ‘오늘의 회화’ 콘텐츠를 예문 및 원어민의 음성과 함께 무료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자들은 당일의 콘텐츠를 SNS에 공유하는 것만으로 앱 내 결제수단인 볼트(Volt)를 보상받게 된다.

또한 앱 내에 100% 원어민 영상에서 추출한 영어 말하기 영상패턴집을 프리미엄 콘텐츠로 제공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보상받은 볼트(Volt)로 추가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다.

신송철 마케팅 전무는 “현재 한국 시장 출시에 이어 애플사의 휴가가 끝나는대로 일본, 중국, 대만 등 해외 국가에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모바일 외국어 교육 분야에서 아시아 1위의 서비스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현재 아이폰뿐만 아니라 아이패드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버전은 내년 1/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