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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앞바다에 독도 간접체험 ‘독도랜드’ 건설 추진-‘한국 재능기부 봉사단 – 포항시’독도랜드(가칭) 건설 양해각서 체결
강철수기자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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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2.19  23: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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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시는 한국 재능기부봉사단의 가칭 독도랜드 건설에 대한 업무지원 협조요청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독도랜드 건설에 대한 역할분담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제공: 포항시청)

 포항시는 지난 18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 재능기부봉사단(단장 석성원)의 가칭 독도랜드(이하 독도랜드) 건설에 대한 업무지원 협조요청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독도랜드 건설에 대한 역할분담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독도랜드는 한국재능기부봉사단에서 독도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을 고조시키고,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려 일본의 독도침탈야욕에 대처하고, 독도 방문기회가 적은 내·외국인들에게 쉽게 독도에 대한 간접 방문의 기회를 제공키 위해 포항시 북구 두호동 설머리 해상(바다) 일원에 실제 독도의 1/5모형을 건설한다는 제안이다.

이와 관련 재능기부봉사단측이 포항시에 행정적인 지원과 양해각서를 체결해 줄 것을 요청했고 이를 포항시가 긍정적으로 검토해 이 협약이 이뤄진 것이다.

이에 따라 포항시에서 독도랜드 건설이 성공적으로 건설될 경우 시의 관광인프라 구축은 물론 호시탐탐 독도를 노리는 일본으로부터 독도를 수호하는 애국도시로 거듭 날 것을 기대하고, 여타 조건이 갖추어진다면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독도랜드가 성공적으로 건설될 수 있는데 적극 협조하는 의미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이날 “포항 앞바다에 독도가 건설된다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켜 독도가 분명한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만천하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가 될 것”이라면서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독도는 우리땅’의 원작자인 박문영 한국재능기부봉사단 고문이 참석해 ‘포항은 독도입도를 위한 첫 번째 관문으로 독도에 대한 특별한 도시이며, 독도랜드 건설의 최적지’라고 밝히고 독도와 포항의 특별한 인연을 강조했다.

한국재능기부봉사단은 2012년 2월, 서울역 광장을 시작으로, 모두 60여 차례의 독도플래시 몹을 진행했고 30여 차례의 애국가 함께 부르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비영 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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