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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스테얼스, ‘DOKDO, KOREA’ 새긴 디자인 텀블러 출시
강철수기자.김애진기자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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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2.21  05: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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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 텀블러 전문 제조업체인 업스테얼스에서 지난 2월 20일, 독도 텀블러를 출시해 화제다.(사진제공: 업스테얼스)

- 독도 텀블러로 환경운동도 하고, 기부도 해요~
- “독도 텀블러에 담긴 한 청년 창업가의 꿈”

한 청년 창업가가 독도 텀블러를 출시해 화제다. 디자인 텀블러 전문 제조업체인 업스테얼스 텀블러(대표 강민구)가 20일, 독도 텀블러를 출시했다.

강민구 대표는 “독도와 위안부 등으로 왜곡된 역사를 주장하고 있는 일본에 경종을 울리고, 젊은 층의 부족한 애국관과 역사관을 바로 알리기 위해 독도 텀블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독도 텀블러는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바탕 컬러에 독도 이미지를 새기고, “DOKDO, KOREA”라는 글자를 넣어 디자인됐다. 영문으로 글자를 넣은 것은 해외에도 독도가 한국 땅임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또한 업스테얼스는 독도 텀블러 출시 직전인 지난 17일, (사)독도사랑운동본부 등 독도관련 단체에 제품을 기부하고, 판매금액의 1%를 연말에 다시 기부할 계획이다.

강 대표는 외주프로덕션에서 근무할 당시, 환경프로그램을 제작하면서 자연스레 환경운동에 관심을 가졌다. 그는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지구가 망가져가고 있다. 그래서 내 주변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운동이 없을까 생각하다가 텀블러라는 아이템을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강 대표의 사업초반은 험난함의 연속이었다. 강 대표는 “자본금이 부족해 제조공장에서 주문조차 되지 않았다. 또 제조국이 중국이다보니 의사소통의 문제는 자연스레 제품 불량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강 대표의 이런 한계를 해소해 준 것이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청년창업 프로그램이었다. 강 대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각종 창업지원을 받았고, 현재까지 3년차 기업으로 성장했다.

대형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이 만들어내는 텀블러가 포화된 시장에서 업스테얼스 텀블러는 현재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좋은 품질의 스테인리스와 차별화된 디자인의 텀블러는 2~30대 학생과 직장여성을 중심으로 그야말로 핫한 아이템이다.

강 대표는 “로열티가 제품 가격에 포함돼 있는 대형 외국계 브랜드 커피전문점들과 경쟁해 디자인 텀블러 시장을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로 업스테얼스를 키워 나가겠다. 아울러 창업을 희망하는 젊은 청년들에게 부족하지만 자신이 좋은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업스테얼스 소개
업스테얼스는 순수 국내 디자인으로 만들어지는 디자인 텀블러 전문 제조업체다. 특히 보온보냉성을 높이기 위해 플라스틱이 아닌 고급 스테인리스만을 사용한 텀블러 제작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완벽에 가까운 누수방지 마개를 제품에 적용해 언제 어디서도 새지않는 제품을 자랑한다. 업스테얼스는 2013년 브랜드 런칭 이후 만 2년째로 접어드는 신생 텀블러 제조회사이지만,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성으로 텀블러 시장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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