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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뮤지션 김희석 교수, 공연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다
강철수.안소영기자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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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10  06: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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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스오버 뮤지션 김희석 교수 (사진제공: 쉼엔터테인먼트)

- 트로트에 담긴 정서, 칸초네의 감수성으로 재해석
- 중장년층 발걸음을 공연장으로 이끌어내는 저력. 문화계 뜨거운 반향

 “클래식은 수면제였는데 내 취향도 덩달아 고급스러워져서 좋더라.”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라이브에 한 주 스트레스가 다 사라졌다.”

6월 8일 열린 음악회, 김희석 교수의 무대를 시청하던 많은 기성세대 관객들의 반응이다.

2014년 상반기, 여러 사건들로 인해 많은 공연들이 취소되고 공연예술계가 잠잠한 와중에 오히려 열린 음악회, 콘서트 7080, 기업과 함께하는 VIP 콘서트 등 방송과 공연계의 러브콜이 쇄도하는 음악인이 있다. 아픈 세상을 향해 따뜻한 노래로 터치하는 감성 뮤지션, 대중을 만나기 위해 강단 아래로 내려온 교수 등 바쁜 스케줄만큼 다양한 타이틀로 불리는 김희석 교수(백석대교수, 뮤지컬 전공)가 그 주인공이다.

‘중장년 층 감성코드를 읽어낸 크로스오버 뮤지션’, ‘트로트에 담긴 정서, 칸초네의 감수성으로 재해석’ 같은 거창한 수식어는 제외하고라도, 대중성과 예술성이라는 양면성을 한 곡에 어찌 압축하였는가 싶은 음악인이다.

특히 노래방, 단란주점 등에서 술 한 잔 기울이며 트로트 한 소절 부르는 것 외에 마땅히 즐길 만한 공연 문화가 없었던 기성세대에게 김희석 교수의 노래와 공연은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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