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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한국땅, 위안부 일본 잘못" SNS에 글 올린 일본인24일 독도 방문 예정
강철수 기자  |  dok36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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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7.24  13: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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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히로시마에 사는 주부 기타무라 메구미(42)는 24일 독도로 향한다. 경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의 초청을 받았다.

 기타무라는 지난 2월 부터 페이스북에 “독도는 한국땅입니다. 위안부 문제는 일본의 잘못입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그가 독도와 위안부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독도 영유권 문제가 일본에서 불거지면서 부터다.

 그는 “이웃들에게 물어봐도 독도가 어디 있는지 조차 잘 모르는데, 이상하게 (일본)정부는 무조건적으로 독도 영유권을 주장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후 일본 독도 사이트와 한국 독도 관련 사이트의 주장을 서로 비교하면서, 일본 외무성과 시네마현연구회 사이트에 있는 독도 관련 고지도・문헌의 내용이 한국 관련 사이트의 내용에 비해 신빙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기타무라는 “이건 아니다 싶었다”며, "일본 정부가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근거가 없었다"고 전했다”

 그는 독도문제를 살펴보다가 3・1절에 대해 알게 되면서 자연히 위안부 문제에 관심을 가졌고, “원폭 피해지역인 히로시마에 살면서 평화교육을 받아왔는데, 일본은 진실을 인정하고 위안부 할머니들께 공식사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무라는 지난달 부터 지인과 함께 ‘독도 사랑’을 주제로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하고 있다.

 그는 “제가 가진 확신, 독도의 아름다움을 영화에 담아서 일본인들에게 보여줄 것”이며, 독도의 존재를 일본에 알리고 더 나아가 한국과 일본을 잇는 공식적인 교류단체를 만드는게 꿈”이라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독도방문에 있어 “날씨가 좋지 않거나, 반한 단체 등의 거센 반발이 있을 경우엔 안전을위해 배 위에 서만 독도를 볼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 강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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