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거리예술 시즌제 봄, 광화문 공연 모습이다. (사진제공: 서울문화재단)

- 거리예술과 함께 주말을 축제처럼!
- 8~9월 두 달 동안 매 주말 선유도공원, 서울숲 등 도심 주요 공원 및 거리 5곳에서 총 67회 거리예술 공연 선보여
- 인형극, 마당극, 음악극, 이동식 퍼포먼스 등 15개 작품 참여해 다채로운 거리예술의 향연 펼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조선희)은 2014년 신설·운영중인 ‘거리예술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8월 2일(토)부터 9월 28일(일)까지 두 달 동안 매 주말마다 선유도공원, 서울숲 등 도심 주요 공원 및 거리 5곳에서 ‘거리예술 시즌제-가을’을 진행한다.

<거리예술 시즌제>는 5월과 9-10월에 집중된 대규모 축제 기간 이외에도 시민들이 도심에서 거리예술을 즐길 수 있게 하고, 또 거리예술 공연단체들도 지속적인 발표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서울문화재단이 올해 첫 선을 보이는 공연 프로그램이다.

▲ 2014 거리예술 시즌제 봄, 북서울꿈의숲 공연 모습이다.(사진제공: 서울문화재단)

▲ 2014 거리예술 시즌제 봄, 신촌 연세대로 공연 모습이다.(사진제공: 서울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