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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독재 정권 탄생 알리는 것”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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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0.12.09  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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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한나라당의 예산안 강행처리는 독재자 정권 탄생을 알리는 거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대변인 브리핑으로 통해 예산안 국회 본회의 통과는 독재 정권의 탄생을 알리는 거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 오늘 본회의 통과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깃발이 하강하는 날이었다며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의 자존심에 총을 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국민과 야당은 정권교체를 통해 정부와 한나라당을 심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또 예산 심의 도중 한나라당이 느닷없이 날치기 처리에 돌입했고, 국회의장이 예산과 관련도 없는 법안까지 심사기일을 정한 건 의회 쿠데타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손학규 대표는 유신 때도 없던 의회 부정과 민주주의의 파괴가 자행되고 있다며, 몸을 바쳐 4대강 사업을 막고 끝까지 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손학규 대표/민주당>
“4대강 죽이기 사업 끝까지 막을 것입니다. 민주주의를 압살하려고 하는 이명박 독재에 항거해서 끝까지 몸을 바칠 겁니다.”

손 대표는 또 독재는 당장 강하게 보일 수 있지만 결국 국민에 의해 망하고 심판받게 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세균 최고위원도 정부·여당이 밀실에서 일방적으로 손질한 예산을 날치기하려 한다며, 60년 헌정사상 이런 부실 예산 심사는 없었다고 비난했습니다.

<정세균 최고위원/민주당>
“밀실에서 한나라당과 정부가 일방적으로 손질을 해서 예산안을 날치기하겠다고 하는 겁니다. 60년 헌정사상 이런 정보의 부실한 예산심사는 한 번도 없었습니다. 이것은 파쇼이자 독재입니다.”

김중수 기자 kjschok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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