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국회25시
박지원 "北 변화, 붕괴로 해석해선 안돼"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0.12.12  03:24:5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11일 "머지않아 통일이 가까운 것을 느낀다. 북한 주민들이 대한민국이 잘 산다는 것을 알기 시작했다"는 이명박 대통령 발언에 대해 "대통령님, 북한 변화를 붕괴 등의 방향으로 해석하시면 안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중국(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잘 판단해야 한다. 자극과 안보는 구분했으면 한다"며 이같이 지적하고, "북의 변화는 햇볕정책의 결과로 민주정부 10년의 성과"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가 전날 "햇볕정책에 대한 맹목적 추구는 국민 기만"이라고 밝힌데 대해 "정 전 대표가 언제 햇볕정책을 추구한 적이 있었느냐"며 정 전 대표의 선친인 고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을 언급, "아버지의 유산 중에는 남북교류협력도 있었을 텐데 그건 받지 않으셨네요"라고 꼬집었다.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가 전날 한반도 유사시 일본인 납북 피해자 구출 등을 명분으로 자위대를 파견하는 방안에 대해 한국 측과 논의를 추진하겠다고 발언 한데 대해서는 "웬 자다가 봉창 때리는 소리인가"라며 "어쩌다 이 나라를 여기까지 끌고 왔나. 일본이 또 우리 나라를..?"이라고 비판했다.

   차 영 대변인도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북한 관련 이 대통령 발언에 대해 "북한의 추가 도발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북한을 자극할 수 있는 발언을 한 것은 위기관리능력의 무능함을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강경파가 득세하고 있는 북한에 대고 이러한 발언을 한 것은 북한의 공격을 유도하는 것과 다름없다"며 "북한을 흡수통일할 수도 있다는 의미를 함축한 충격적이고 무모한 발언으로, 전쟁을 조장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중수 기자 kjschokc@hanmail.net


독도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불편신고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우체국 사서함 제1135호.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대로 800. 진미타워(국회의사당 앞)
대표전화 : 02) 782-0008   |  팩스 : 02) 782-0104  |  이메일 : dokdotimes@daum.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60  |  사업자등록번호 : 2001년 6월1일 등록번호 107-19-79815  |  통신판매업신고 : 서을영등포아 0745호
편집자문위원장 : 허대범  |  고문:이규윤  |  부설:리서치  |  전문: 독도연구:조경래 박사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金斗洙
Copyright © 2000 ~ 2013 독도신문. All rights reserved.
<독도신문 후원계좌 농협은행 816901-04-023500 독도신문 김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