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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구제역 마지노선 홍성 반드시 지켜야"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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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1.13  07: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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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는 12일 구제역 확산과 관련, "국가적 재난사태로부터 마지노선인 홍성을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구제역 방역상황 점검을 위해 충남 홍성군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홍성이 무너지면 우리나라 축산기반과 산업구조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일부 농가들이 백신접종 이후에 방역을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면서 "강추위 등으로 어려움이 많겠지만 백신접종 이후에도 축사 소독 등 방역에 만점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구제역이 장기화하면서 방역에 투입된 공무원 등 방역요원들이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피로가 누적돼 걱정스럽다"면서 "방역요원들의 누적된 피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인력 운영 등에 효율성을 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구제역과 관련해 3당 및 청와대 회동을 제안한 것과 관련, "유례없는 국가 재난사태에 대해 정부가 국지적이고 현장적인 방식으로 대처하고 있어 우려스럽다"면서 "근본대책 수립을 위해 정쟁을 떨쳐버리고 정치권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며 회동 성사를 재차 촉구했다.

김중수 기자 kjschokc@hanmail.net



   이 대표는 이날 홍성군 구제역 상황실에 이어 홍성축협과 방역 초소 2곳을 찾아 방역상황을 둘러보고 방역요원 등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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