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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실효성 있는 독도수호 강화”독도수호특위, 독도입도지원센터 조속한 건립 등 강조
김중수 기자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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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26  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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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집행부로부터 독도 관련 2016년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경북도의회 제공

“올해는 울릉도·독도의 해양수산 발전과 독도 정주기반시설 조성 및 접근성 개선 등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조치들을 경상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경상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이정호(포항) 위원장은 지난 22일 열린 독도 관련 업무보고 자리에서 “독도수호특위는 도의회 차원의 독도수호 전담기구로서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독도수호와 영토주권 강화에 모든 역량을 다해 나가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또 “지난해 일본의 ‘역사왜곡 및 독도도발 규탄 결의안’을 채택하고, 일본이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2015년판 방위백서에 대해 즉각적인 규탄성명서 발표하는 등 독도수호특위는 매년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노골화 되는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에 적극 대응해 왔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창규(칠곡) 위원은 독도영유권 강화 및 입도객 안전을 위해 설치하는 독도입도지원센터의 건립을 위해 지금보다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종영(포항) 위원은 독도홍보 사업 및 예산의 부족을 지적했으며, 교육청과 협의해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독도교육을 지속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나기보(김천) 위원은 오는 2월 22일 매년 반복해 온 일본의 소위 ‘제11회 죽도의 날’ 행사에 대한 도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하고, 결연한 독도수호 의지를 대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일본의 ‘억지 독도의 날’ 규탄 결의대회를 독도에서 개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남진복(울릉) 위원은 독도 주민숙소 현지근무자들의 근무여건 개선과 올해 완공되는 독도의용수비대 기념관 운영비의 전액 국비화, 현재 울릉도에 세워져 있는 독도 강치 조형물의 독도 이동 등을 주문했다.

정상구(청도) 위원은 독도의 쓰레기 수거활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독도 입도객 안전을 위한 독도입도지원센터 건립 및 독도방파제 건설의 조속한 추진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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