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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내달 2일 원샷법 직권상정으로 처리 시도1일에는 최고위 앞당겨 열고 鄭의장 항의방문하기로
김재우 기자  |  dok36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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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1.30  08:4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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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본회의 불참 소식이 알려진 직후 열린 의원총회에서 발언대로 향하고 있다.

 
 새누리당이 29일 예정됐던 본회의가 무산된 가운데 내주 화요일인 다음달 2일 본회의를 열어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과 북한인권법의 직권상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당 지도부는 이날 본회의 무산 후 법안 처리 관련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이같은 방침에 뜻을 모았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이날 긴급회의 후 기자들에 "여야가 합의한 사항의 직권상정을 의장에 요청하고, 화요일쯤 본회의를 개의할 수 있도록 추진해보겠다"고 설명했다.

쟁점법안 및 선거구 획정 논의를 위한 별도의 주말 회동은 없을 예정이다. 원 원내대표는 "이제 더는 야당을 안 만난다. 만날 이유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새누리당은 2월 1일 정의화 의장을 만나 심사기일 지정을 촉구하기 위해 당일 오전 9시로 예정된 최고위원회의를 30분 앞당길 방침이다. 원샷법의 직권상정 처리에 대한 의지로 읽힌다.

정 의장은 앞서 본회의 무산 직후 "여야 원내대표간 합의사항이 확인된다면 심사기일을 지정할 수 있다"며 "여야가 원만한 합의로 나머지 모든 쟁점법안을 순조롭게 처리하려 한다면, 기존 합의사항들에 대해서도 신중한 처리가 필요하다고 여당 지도부에 말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 김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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