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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독도 홍보·교육체계 바꾼다독도 사이버전략센터 구축, 해외홍보 강화
김애진 기자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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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14  16: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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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올 한해 독도를 알리기 올바르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도는 우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5월까지 온―오프라인 쌍방향 홍보시스템인 ‘독도 사이버전략센터’를 구축, 운영할 계획이다.

또 해외홍보를 위해 해외주재 공관, 재외 교민단체, 한국관광공사 31곳의 해외지사,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소속 1천여 개 학교 등과 긴밀한 협력체계도 구축할 방침이다.

보다 많은 외국인이 독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국내에 있는 외국인 오피니언 리더 500여명을 선발해 독도탐방 기회를 부여한다.

세계 15개국 60여명의 사진작가를 초청해 ‘독도수중 세계사진촬영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독도교육체계 개선을 위해서는 대입 수학능력시험에 독도문제 출제 여부를 지속적으로 살펴 출제빈도를 높이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울릉군 도동에 있는 독도박물관을 독도 체험공간으로 재구성해 오는 12월 재개관 한다. 독도 영토주권을 확인하는 자료 등을 전시한다.

또 오는 10월 울릉군 북면 석포에 독도 관련 자료 전시관, 교육장 등을 갖춘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을 마련한다.

아울러 ‘동해 병기’를 위한 국제학술대회를 갖고, 내년 4월 모나코에서 열리는 국제수로기구(IHO) 회의에서 세계 해도에 동해가 표기될 수 있도록 학계, 민간단체와 협력할 계획이다.

경북도 신순식 독도정책관은 “지난 1월 초 일본 외무상은 국회에서 독도를 지칭하며 ‘끈질기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며 “경북에서는 독도문제에 대해 장기적인 안목에서 이론적 체계를 갖추고 대응한다는 원칙 아래 올해를 그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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