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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단 한번도 우리역사가 아닌 적이 없었다
김중수 기자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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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4  07: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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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6일부터 10월 9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2016 포항시·독도박물관 공동특별전 - 독도 그 역사 속으로`에 전시될 “독도가 한국의 고유 영토”임을 보여주는 독도 사진.

포항시·독도박물관 공동 특별전
26일부터 포항문예회관

“울릉도와 독도, 두 섬은 해상왕국 우산국을 역사적 기원으로 하고 있다. 신라의 해안을 공격할 만큼 강력한 해상력을 보유한 우산국은 512년 이사부에 의해 신라에 복속, 한반도의 역사로 편입됐다. ”

(`2016 포항시·독도박물관 공동 특별전`리플릿 부분)

이사부의 우산국 정벌 기록 삼국사기 등 고서·고지도
영유권 관련 다양한 소장유물 전시 `독도사 바로알리기`

512년 신라의 영토로 편입된 이래 지금까지 우리민족의 생활터전이었던 독도.

단 한번도 우리의 역사가 아닌 적이 없었다.

이사부의 우산국 정벌을 기록한 삼국사기를 비롯해 수많은 고서와 고지도 등은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증명하고 있다.

일본의 사료에서조차 독도는 조선의 영토가 표기돼 있으며 일본의 영토로 된 것은 단 한 점도 없다.

포항시와 울릉군 독도박물관이 함께 오는 26일부터 10월 9일까지 포항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과 로비에서 여는 `2016 포항시·독도박물관 공동특별전 - 독도 그 역사 속으로`는 늘 우리와 함께였던 독도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기획된 특별 전시회다.

특히 특정 시기에 치우치지 않은 온전한 독도의 역사를 보여주기 위해 한·일 양국간의 다양한 사료를 통해 독도의 역사를 바르게 알아가는 자리가 되도록 많은 연구와 준비를 통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독도관련 고문헌 고지도를 비롯해 독도사진, 독도관련 영상 등 독도박물관의 독도영유권 관련된 다양한 소장유물이 전시된다.

△`독도를 품은 해상왕국 우산국(于山國)` △`조선의 영토 우산(于山)·무릉(武陵)` △`대한제국의 독도경영` △`일본의 불법침탈` △`다시찾은 우리의 영토, 독도` 등 5개 주제로 나뉘어 울릉도·독도를 중심으로 일어난 주요한 사건을 중심으로 독도사를 재구성 했다.

`해상왕국 우산국`(512년 ~ 1592년, 우산국 편입 ~ 고려시대)에서는 울릉도·독도를 생활기반으로 한 우산국이 신라의 역사로 편입됐으며 우산국은 신라에 복속됐음에도 불구하고 독자적 지방세력으로서 고려말기까지 존속했다는 한국 및 일본의 역사기록을 통해 우산국의 존재를 확인한다.

`조선의 영토 우산`(1592년 ~ 1882년, 조선의 건국 ~ 수토정책의 시행)에서는 조선은 건국 직후부터 울릉도·독도의 영유권을 확립하고 국가기록에 두 섬을 분명히 언급했음과 울릉도쟁계의 승리로 두 섬은 온전한 조선의 영토로 지속됐으며 일본의 불법침입과 자국민의 보호를 위해 조선은 수토정책을 시행했다는 사료를 전시한다.

`대한제국의 독도경영`에서는 대한제국이 독도가 우리나라 고유영토임을 국내외에 선포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와 조선 정조시대 교지(敎旨) 등 고문서 복사물이 전시되며 `일본의 불법침탈`에서는 일본이 독도가 프랑스 포경선 리앙쿠르호에 의해 처음 발견된 암초라고 주장하며 한일의정서(1904. 2)를 통해 울릉도와 독도를 불법 점령했으며 러일 전쟁 중 시마네현 고시 제40호(1905. 2 .22)를 통해 자신들의 영토로 불법 편입했고 또한 을사조약 이후인 1906년 4월 울릉 군수 심흥택을 통해 대한제국 정부에 고지하는 만행을 저지른 자료를 전시한다.

`다시 찾은 우리의 영토, 독도`에서는 해방후 독도가 남한의 영토로 반환됐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지속적으로 독도를 침탈하려 했고 이에 한국의 초대 정부가 해양주권의 보호와 독도영유권을 강화하기 위해 평화선을 설정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인 각종 지도와 사진, 영상자료를 전시한다.

독도박물관 관계자는 “포항시와 울릉군 독도박물관이 독도영유권 확립을 위한 상생협력사업으로 추진한 이번 특별전이 국민들의 독도사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의 모순을 명확히 밝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지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270-2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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