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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관방 "北 도발 가능성에 한미와 연대해 경계 강화"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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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07  15: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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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7일 북한이 노동당 창건일인 오는 10일을 전후해 핵실험이나 중거리탄도미사일 발사 등 전략적 도발을 할 수 있다는 관측과 관련해 "중대한 관심을 갖고 한미와 긴밀히 연대해 정보 수집 및 경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핵 및 미사일 개발을 계속하는 것은 우리나라 안전보장에 대한 중대한 위협이자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스가 장관은 "한미와 연대해 북한에 대한 압력을 강화하고 도발행동 자제, 안보리 결의 준수를 요구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 방위상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이 국위 과시를 위해 추가 도발행위에 나설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스가 장관은 북한과 일본 당국자가 지난달 3~4일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 시내에서 접촉해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를 논의했다는 아사히(朝日)신문의 보도에 대해 "그런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다.
   
▲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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