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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日대사 부재 두달…외교부 "한일 모두 노력해야"
서병근 기자  |  comsport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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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09  15: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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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9일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대사가 귀국한 지 두 달이 지난 상황에 대해 "한국과 일본 양국 모두 대국적 관점에서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서 공히 노력해야 한다고 본다"고 밝혔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한국과 일본은 중요한 이웃 국가로서 여러 가지 사안, 현안에 있어서 협의하고 협조하는 국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변인은 그러면서도 "기본적으로 주한 일본대사의 귀임 문제는 일본 정부에서 판단해서 결정할 사안"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일본 정부는 1월 6일 부산 총영사관 앞 소녀상 설치에 반발해 나가미네 대사와 모리모토 야스히로(森本康敬) 부산 총영사의 일시 귀국 조치를 발표했다. 이들은 그로부터 사흘 후인 1월 9일 귀국길에 올랐고, 9일 현재까지 귀임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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