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독도뉴스 > 지구촌
日아베-美펜스 부통령, 대북공조 확인…"어려운 日 상황 이해"
김중수 기자  |  dokdotimes@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4.18  16:40:4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18일 "북한의 도발을 계속 받는 일본의 매우 어려운 상황을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한국을 떠나 일본 도쿄에 도착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일본과 공동대응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총리 공저(거주지)에서 오찬을 겸해 열린 회동에서 아베 총리는 "미일동맹의 강고한 유대는 흔들림이 없음을 보여주고 싶다"고 화답했다.

두 사람은 동시에 북한의 핵·미사일에 대해서는 미일은 물론 한국과도 긴밀히 연대해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확인했다.

아울러 6차 핵실험 및 탄도미사일 발사 등 추가 도발을 막기 위해서는 대북 압력 강화가 필요하다는데도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펜스 부통령은 이날 낮 한국을 떠나 가나가와(神奈川)현 주일미군 아쓰기(厚木)기지에 도착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은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아베 총리와 펜스 부통령과의 회동에 대해 "북한 문제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미·일 간 확실히 정책조정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도 정례 브리핑에서 "경제, 안전보장을 포함해 미·일 관계가 한증 깊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회동에서 군사 행동을 포함한 모든 선택지를 검토한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대북 대응을 지지한다는 방침을 분명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미국이 원자력항모 칼빈슨호를 한반도 주변으로 배치하는 것과 관련해, 일본 자위대와 미군과의 공동훈련 등 연대 강화를 도모하고 싶다는 점도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펜스 부통령은 미일안전보장조약에 기초해 미국이 일본의 방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점을 재확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두 사람은 북한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압력이 중요한 만큼 북한에 영향력을 가진 중국의 대북 압력 행사를 강하게 요구해 나가자는데도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회동에는 기시다 외무상이 자리를 함께했다.

아베 총리는 펜스 부통령과 만나기 전에 관저에서 방일 중인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과도 환담했다.
   
▲ 펜스 미 부통령 [자료사진]

김중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불편신고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우체국 사서함 제1135호.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대로 800. 진미타워(국회의사당 앞)
대표전화 : 02) 782-0008 (대표이동HP)011-592-2267  |  팩스 : 02) 782-0104  |  이메일 : dokdotimes@daum.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60  |  사업자등록번호 : 2001년 6월1일 등록번호 107-19-79815  |  통신판매업신고 : 서을영등포아 0745호
편집자문위원장 : 허대범  |  고문:이규윤  |  부설:리서치  |  전문: 독도연구:조경래 박사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金斗洙
Copyright © 2000 ~ 2013 독도신문. All rights reserved.
<독도신문 후원계좌 농협은행 816901-04-023500 독도신문 김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