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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도쿄서 열리는 중일국교정상화 45주년 행사 참석"
권정현 기자  |  bcyzt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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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8  14:4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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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리 참석은 15년만…"북핵·미사일 대응 공조 포석"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8일 도쿄에서 열리는 중국 국경절 및 중일 국교정상화 45주년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아사히신문이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주일 중국대사관 주최로 열리는 이 행사에 일본 총리가 참석하는 것은 15년만이다. 아베 정권들어는 처음이다.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도 참석해 인사말을 할 예정이다.

핵·미사일 개발을 거듭하는 북한에 대한 압력에 중국측의 동참을 끌어내기 위한 측면도 있다.

5년전인 2012년 중일 국교정상화 40주년 당시에는 양국간 영유권 분쟁이 있는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를 둘러싼 양측의 긴장이 고조돼 일본에서는 국경절 행사만 열렸다.

또 당시에는 일본 총리나 외무상 모두 불참했다.

중일 국교정상화 45주년일인 29일에는 양국 정상이 축하 및 감사 메시지를 교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일은 또 각료급으로 구성된 중일 고위급 경제대화 재개를 위한 차관급 협의를 연내에 개최하는 방안도 조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8일 관저에서 열린 임시각의(국무회의)에서 중의원 해산을 의결하기에 앞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그는 "우리들의 책임은 (유권자에) 정책을 호소해 결과를 내는 것이다. 정정당당히 정책선거를 하겠다"고 말했다. 2017.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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