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독도뉴스 > 투데이북한
美 F-22·F-35A전투기 한국 전개 완료…내일 연합훈련 시작
김중수 기자  |  dokdotimes@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2.03  15:39:5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지난 10월 한국에 온 F-35A 전투기 [자료사진]

EA-18G·F-15C·F-16도 한국 도착…한미 항공기 230여대 참가

한미 양국 공군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역대 최대 규모로 벌일 한미 연합 공중훈련에 참가하는 미국 스텔스 전투기 F-22 '랩터'와 F-35A 편대가 한국에 모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군 당국에 따르면 한미 공군이 4일 시작하는 연합 공중훈련 '비질런트 에이스'(Vigilant ACE)에 참가하는 미 공군의 F-22 6대는 전날 광주 공군 제1전투비행단에 도착했다.

미 공군의 스텔스 전투기 F-35A 6대, 전자전기 EA-18G '그라울러' 6대, 전투기 F-15C 10여대, F-16 10여대 등도 모두 국내 기지 전개를 완료했다.

이들 항공기는 훈련을 하루 앞둔 이날 임무 숙지를 위한 브리핑 등으로 훈련 준비를 마무리한 다음, 4일 본격적으로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미 공군의 스텔스 전투기 F-35B와 조기경보기 E-3 등은 훈련 기간 일본에 있는 미 공군기지 등에서 한국 상공에 전개됐다가 모 기지로 복귀하는 방식으로 훈련에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8일까지 닷새 동안 주야간 계속되는 이번 훈련에는 국내 미 공군기지에 배치된 주한 미 7공군 소속 항공기와 우리 공군 항공기를 포함해 모두 230여대의 항공기가 투입된다.

훈련 기간 이들 항공기는 적 항공기의 공중침투를 차단하고 이동식발사차량(TEL) 등 북한 핵·미사일 위협의 핵심 표적을 정밀 타격하는 연습을 집중적으로 하게 된다. 수도권을 위협하는 북한군 장사정포를 타격하고 해상으로 침투하는 북한군 특수부대를 차단하는 연습도 한다.

괌에 배치된 미 공군 장거리전략폭격기 B-1B '랜서' 편대도 훈련 기간 한반도 상공에 전개돼 한미 공군 전투기의 엄호를 받으며 폭격 연습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훈련은 북한이 지난달 29일 ICBM(대륙간탄도미사일)급 화성-15형을 발사한 지 5일 만에 하는 것으로, 위험 수위에 다다른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한미동맹의 강력한 대응 의지를 과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스텔스 성능이 뛰어난 F-22 전투기가 전례 없는 규모로 훈련에 참가하는 것은 방공망이 취약한 북한에는 상당한 위협이 될 수 있다.

북한은 지난 2일 외무성 대변인 성명에서 이번 훈련을 비난하며 "지금 트럼프 패는 조선반도에서 위험천만한 핵도박을 벌려놓으면서 핵전쟁을 구걸하고 있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김중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불편신고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우체국 사서함 제1135호.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대로 800. 진미타워(국회의사당 앞)
대표전화 : 02) 782-0008 (대표이동HP)011-592-2267  |  팩스 : 02) 782-0104  |  이메일 : dokdotimes@daum.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60  |  사업자등록번호 : 2001년 6월1일 등록번호 107-19-79815  |  통신판매업신고 : 서을영등포아 0745호
편집자문위원장 : 허대범  |  고문:이규윤  |  부설:리서치  |  전문: 독도연구:조경래 박사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金斗洙
Copyright © 2000 ~ 2013 독도신문. All rights reserved.
<독도신문 후원계좌 농협은행 816901-04-023500 독도신문 김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