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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학자금 대출금리, 3%중반까지 인하 추진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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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2.26  02: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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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한나라당은 25일 4.9% 수준인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도'(든든학자금)의 대출 금리를 3% 중반까지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상기 한나라당 교육과학위원회 간사를 포함한 당 소속 국회 교육위원들과 설동근 제 1차관 등 교과부 관계자들은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당정협의회를 갖고 현재 4.9% 수준인 학자금 대출금리를 0.2~1.5% 포인트 가량 낮추자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복수의 참석자들이 전했다.

   '든든학자금'의 대출을 맡은 한국장학재단이 지금까지는 재단채 발행을 통해 학자금 대출을 진행해왔지만 금리가 더 낮은 국채를 발행하면 학자금 대출의 이자도 낮출 수 있다는데 공감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정은 또 군 복무자에 대한 복무기간 학자금 이자면제 제도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 제도가 도입되면 400억~500억원의 재정이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정부는 추산했다.

   이와 함께 대학에 내는 기부금도 정치 기부금처럼 세액 공제(10만원)를 해주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한 참석자는 "이날 공감대를 이룬 부분은 결국 돈과 관련된 문제인 만큼 앞으로 기획재정부 등과 면밀한 협의를 거쳐 세부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중수 기자 kjschok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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