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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 평화 위한 5·18 기록물' 부산·영동 순회 전시회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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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08  17: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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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5·18민주화운동 38주년을 맞아 부산과 충북 영동군에서 '진실과 평화를 위한 5·18기록물 순회전시'를 개최한다.

8일부터 27일까지 부산민주공원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진실 규명전 '발포 : 진실을 말한다는 것'은 2016년 광주 동구 금남로 전일빌딩 10층과 외벽에서 발견된 계엄군의 탄흔을 공간적으로 재현·전시했다.

이 자리에는 전일빌딩 탄흔과 발포 관련 기록물 조사 결과물을 공개한 '발포' 아카이브, 키워드로 보는 '발포', 광주청문회 기록물 등을 전시한다.

   
▲ 찾아가는 진실 규명전 포스터. [광주시 제공]

오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충북 영동 노근리 평화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세계기록유산 순회전 '평화를 위한 약속'이 열린다.

5·18민주화운동 기록물과 프랑스 인권선언 등 민주·인권·평화 관련 유네스코 세계기록물이 전시된다.

노근리 평화기념관은 한국 전쟁기 미군에 의한 양민학살사건이 발생한 현장으로 당시 탄흔이 '쌍굴 다리'에 남아 있다.

근·현대사의 아픈 상처인 '탄흔'을 '평화를 위한 약속'의 상징으로 기억하자는 주제를 담아 새로 발견된 전일빌딩 탄흔 기둥을 같이 전시한다.

전시 관련 문의, 5·18민주화운동기록관(☎062-613-8291), 부산 민주공원(☎051-790-7414), 노근리 평화기념관(☎043-744-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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