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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국회 특활비 폐지, 예산낭비 바로잡는 당연한 조치"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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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13  17: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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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전 서울 국회 정문 앞에서 참여연대 회원들이 국회 특수활동비 폐지와 지출내역 공개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8.7.9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는 13일 여야가 국회 특수활동비 폐지에 합의한 것을 두고 "잘못된 관행과 예산낭비를 바로잡는다는 점에서 환영할만하다"고 평가했다.

참여연대는 이날 논평에서 특활비 폐지에 대해 "당연한 조치"라며 "다만 특수활동비 항목은 폐지하되 업무추진비나 특정업무경비 항목의 예산증액이 거론되고 있는데 이것이 의정활동을 위한 분명하고 타당한 예산인지부터 따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참여연대는 또 "국회는 여야 원내대표가 받는 특수활동비뿐만 아니라 국회의장단, 상임위원장, 국회사무처 몫까지 폐지해야 한다"며 "여야의 이번 합의가 다른 정부기관의 불필요한 특수활동비 사용을 바로잡는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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