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독도뉴스 > 언론보도 종합
美국방대행 "연합훈련 축소 아냐…최근 훈련서 개선점도 파악"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4.02  04:32:0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美펜타곤서 한미국방장관 회담…정경두 "동맹연습 성공적으로 마쳐"
외교 뒷받침 한목소리…韓에 탱고지휘소 운용비 부담 관련 "오늘 논의대상 아냐"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패트릭 섀너핸 미국 국방부 장관 대행은 1일(현지시간) 미 국방부 청사에서 만나 한미연합훈련과 전시작전권 전환 등을 협의했다.

섀너핸 대행은 모두발언에서 최근의 한미연합훈련을 거론하면서 "아주 성공적이었지만 우리는 가을 훈련에서 이뤄낼 수 있을 개선점들도 파악했다"고 말했다.

키리졸브 연습을 대체해 지난달 4∼12일 처음으로 실시된 '19-1 동맹' 연습 등에서 수정이 필요한 지점들이 포착됐다는 의미로 보이지만 섀너핸 대행은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았다.

그는 한미연합훈련 축소가 준비태세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훈련을 축소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공백이 없음을, 그리고 이 훈련들을 계속해서 쌓아나간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싶다"면서 "(정 장관과) 3월 훈련에서 파악된 교훈 및 9월 훈련을 논의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 정경두 국방부 장관(왼쪽)과 패트릭 섀너핸 미 국방장관 대행이 1일(현지시간) 미 국방부 청사에서 회담에 앞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9.4.1.

섀너핸 대행은 한미연합사령부의 전시 지휘통제소인 경기 성남 소재 'CP 탱고' 운용비용 부담을 한국에 요구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오늘의 논의 대상이 아니다"라고만 답변했다.

섀너핸 대행은 모두발언에서 "우리 팀(한미)은 외교를 지원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늘 '같이 갑시다'라고 말한다. 우리는 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중요하게는 더 많은 해결책을 찾아내기 위해 같이 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강력한 한미동맹을 거론하며 "최근 성공적으로 마친 동맹 연습을 통해서도 이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새로운 동맹 연습은 확고한 연합방위태세 유지와 전작권 전환을 위한 최초 작전 운용능력 검증을 위해서도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한미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군사적으로 지원하는 매우 모범적 사례로서 그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강력한 한미동맹의 역사적 상징이자 정신을 간직한 연합연습을 통해 한미동맹과 한미연합방위태세는 더욱 굳건해질 거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키리졸브를 대체하는 새로운 방식의 연습에서 개선해야 할 점이 있다는 섀너핸 대행의 발언과는 일정 부분 온도차가 느껴지는 발언으로도 보인다.

정 장관은 "특히 4월 11일 한미정상회담을 통해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북미 간 대화재개방안이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한미 국방당국은 지금처럼 외교적 노력을 군사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한팀으로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한국 국방부는 조건에 기초한 전작권 전환을 체계적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전작권 전환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독도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불편신고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우체국 사서함 제1135호.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대로 800. 진미타워(국회의사당 앞)
대표전화 : 02) 782-0008   |  팩스 : 02) 782-0104  |  이메일 : dokdotimes@daum.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60  |  사업자등록번호 : 2001년 6월1일 등록번호 107-19-79815  |  통신판매업신고 : 서을영등포아 0745호
편집자문위원장 : 허대범  |  고문:이규윤  |  부설:리서치  |  전문: 독도연구:조경래 박사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金斗洙
Copyright © 2000 ~ 2013 독도신문. All rights reserved.
<독도신문 후원계좌 농협은행 816901-04-023500 독도신문 김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