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포토뉴스 > 생생뉴스
"日 군함도 거짓광고 불허해야"…서경덕, 구글에 항의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21  18:06:3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일본 극우단체가 유튜브에 올린 군함도 관련 거짓 광고 장면 [서경덕 교수 제공]

한국 홍보 활동을 펼치는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군함도(하시마섬)에 조선인이 강제징용됐다는 것은 '날조'"라는 일본 극우단체의 거짓 영상을 유튜브에 광고로 올려준 구글에 "앞으로는 절대허가하지 말라"는 내용의 항의 메일을 21일 보냈다고 밝혔다.

일본의 극우단체인 산업유산국민회의는 최근 7분 분량의 '군함도의 진실-조선인 징용공의 검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한국어, 영어, 일본어로 만들어 일본 사이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

영상에는 "지금 세계에 오해가 퍼져있다. 많은 조선인 노동자가 군함도에 강제연행돼 자유를 빼앗기고 임금도 받지 못하고 일본인이 하지 않는 노동에 종사 되고 학살당했다는 주장이지만 현실에는 그러한 사실이 없다"며 "군함도 조선인 강제 징용은 '날조'"라며 군함도 주민들의 인터뷰를 편집해 주장하고 있다.

네티즌들의 제보로 이 거짓 영상광고를 확인한 서 교수는 이날 구글 광고국에 군함도의 역사적 사실과 유네스코 일본 대표가 공식 발표한 성명 자료 등을 첨부해 "그 광고는 거짓"이라고 강력히 항의했다.

이 광고는 랜덤형으로 집행돼 언제까지 배포되는지 확인할 수는 없다.

사토 구니 전 유네스코 대사는 2015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1940년대 일부 시설에서 수많은 한국인과 여타 국민이 본인의 의사에 반해 동원돼 가혹한 조건에서 강제노역을 했다"라고 발표했다.

최근 군함도를 방문했던 서 교수는 "2015년 일본 정부에서 약속한 강제징용 사실을 알리는 인포메이션 센터 설치 등의 조치를 4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혀 이행하고 있지 않다"며 "구글은 군함도 관련 거짓 영상광고를 다시는 허가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독도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불편신고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우체국 사서함 제1135호.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대로 800. 진미타워(국회의사당 앞)
대표전화 : 02) 782-0008   |  팩스 : 02) 782-0104  |  이메일 : dokdotimes@daum.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60  |  사업자등록번호 : 2001년 6월1일 등록번호 107-19-79815  |  통신판매업신고 : 서을영등포아 0745호
편집자문위원장 : 허대범  |  고문:이규윤  |  부설:리서치  |  전문: 독도연구:조경래 박사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金斗洙
Copyright © 2000 ~ 2013 독도신문. All rights reserved.
<독도신문 후원계좌 농협은행 816901-04-023500 독도신문 김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