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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교과서 독도 왜곡 어떻게 해왔나'…반크, 영상 배포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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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1  0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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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교과서 독도 왜곡은 18년 전부터 본격화됐다고 설명하는 영상[유튜브 캡처]

일본이 초·중·고교 교과서에서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역사 왜곡을 어떻게 해왔는지 한눈에 보여주는 영상이 10일 유튜브(youtu.be/Q1_74k6J8u4)에 올랐다.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가 만들어 '일본 아베 총리의 신(新)정한론에 대응하는 반크 청년의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영상이다.
6분 40초 분량의 영상은 한국 침략을 '진출'로 미화한 '새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 교과서 등 교과서 8종이 2001년 4월 검정을 통과하는 것으로 시작돼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초·중·고교 교육과정에 18년에 걸쳐 포함된 과정을 상세히 담고 있다.

영상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앞장서는 독도 역사 왜곡을 '21세기판 신(新)정한론'이라고 규정한다.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정한론을 주창한 요시다 쇼인을 꼽았고, 2012년 총리에 취임하자마자 쇼인을 기리기 위해 세운 일본 최대 신사인 야스쿠니 신사를 가장 먼저 찾았으며, 오사카의 쓰카모토 유치원을 지원하는 점들을 근거로내놓는다.
이 유치원 학생들은 매일 아베 총리를 향해 "일본 땅 다케시마(독도를 왜곡해 부르는 명칭)를 지켜주세요", "일본을 악당 취급하는 한국과 중국이 생각을 바꿔 역사 교과서에서 거짓을 가르치지 않도록 해주세요"라고 다짐한다고 영상을 공개한다.
영상은 이에 대한 해법도 제시한다.
평화적인 아시아 공동체 설립을 꿈꾼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이 그 해법이라며 한·중·일 청년들이 아시아 평화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크는 이 영상을 곧 영어로 자막 처리해 전 세계 청소년과 교사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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