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독도뉴스 > 지구촌
메르켈 "베를린 장벽 붕괴에 공헌한 헝가리에 감사"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8.19  01:08:4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소프론의 구멍난 철조망 [AFP=연합뉴스]

30년전 헝가리, 국경 철조망 제거해 동독인의 서독 탈출 도와
19일 헝가리 소프론 방문해 헝가리 오르반 총리와 만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30년 전 동서독 분단기에 베를린 장벽의 붕괴에 간접적으로 기여한 헝가리에 감사를 표시했다.

메르켈 총리는 주례 동영상 연설에서 "베를린 장벽의 붕괴와 독일 통일을 위한 블록을 만드는 것은 매우 중요했다"면서 "우리는 항상 이 헌신에 대해 매우 감사해한다"고 말했다고 18일 현지 언론이 전했다.

사회주의 국가였던 헝가리는 1989년 5월 2일 오스트리아 국경 감시망을 해체함으로써 동독 시민이 헝가리, 오스트리아를 거쳐 서독으로 탈출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그해 6월 27일 헝가리와 오스트리아 외무장관은 국경 개방을 상징하는 의미로 국경 철책 일부를 잘라냈다.

같은 해 8월 19일에는 헝가리 소프론에 있는 국경검문소를 3시간 동안 개방하는 '범유럽 소풍'(Pan European Picnic) 행사가 열려 600명의 동독 반체제 인사들이 서독으로 갈 수 있었다.

이는 '철의 장막'에 구멍이 난 것으로 같은 해 11월 9일 베를린 장벽 붕괴로 이어졌다.

메르켈 총리는 19일 소프론을 방문해 헝가리의 빅토르 오르반 총리를 만날 예정이다.

메르켈 총리가 헝가리를 방문하는 것은 2004년 이후 처음이다.

2010년 집권한 오르반 총리는 메르켈 총리의 난민 정책을 비판하며 불편한 관계를 보여왔다.

독도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불편신고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우체국 사서함 제1135호.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대로 800. 진미타워(국회의사당 앞)
대표전화 : 02) 782-0008   |  팩스 : 02) 782-0104  |  이메일 : dokdotimes@daum.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60  |  사업자등록번호 : 2001년 6월1일 등록번호 107-19-79815  |  통신판매업신고 : 서을영등포아 0745호
편집자문위원장 : 허대범  |  고문:이규윤  |  부설:리서치  |  전문: 독도연구:조경래 박사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金斗洙
Copyright © 2000 ~ 2013 독도신문. All rights reserved.
<독도신문 후원계좌 농협은행 816901-04-023500 독도신문 김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