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청와대·정부·지자체뉴스
울산시·의회 "현대차 잠정합의 환영…원·하청 동반성장 기대"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8.28  17:37:2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지역 상공계 "경제위기 상황에서 성숙한 노사 모습 높이 평가"

울산시와 시의회가 28일 현대자동차 노사의 2019년도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 잠정합의에 대해 시민과 함께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울산시는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8년 만에 여름 휴가 전 타결에 이어 올해도 8년 만에 무분규 임단협 잠정합의를 끌어내는 등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대화와 타협으로 자율 합의를 이룬 노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시는 "현대차 노사가 어려운 과정을 거쳐 잠정합의안을 마련한 만큼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28일 오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 합의를 마친 하언태 부사장(왼쪽)과 하부영 노조 지부장(오른쪽)이 걸어 나오고 있다. 현대차 노사가 파업 없이 잠정 합의를 한 것은 8년 만이다. 2019.8.28
울산시 관계자는 "일본이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더라도 노사가 함께 대처한다면 위기는 쉽게 극복할 수 있다"며 "울산시도 미래 자동차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울산시의회도 이날 "현대차 노사 무파업 잠정합의를 환영한다"는 논평을 냈다.

시의회는 "이번 현대차 노사의 잠정합의는 8년 만에 분규 없이 이룬 결단이라는 점에서 노사관계 발전에 한 획을 긋는 청신호가 될 것"이라며 "노사 양측이 끊임없는 대화와 협상으로 만들어낸 잠정합의에 대해 노조원들도 통 큰 결단으로 화답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함께 일본 경제 침공에 맞서 노사가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자동차 산업 위기 타개는 물론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위한 밀알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파업 없이 끌어낸 잠정합의는 현대차 노사관계에 촉각을 곤두세웠던 협력업체들에도 더없이 좋은 추석 선물이 될 것"이라며 "이번 합의를 전환점으로 원청업체와 협력업체가 동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기대했다.

시의회는 "국내외에 직면한 산적한 현안을 외면하지 않고 공생의 길을 모색한 노사 양측의 현명한 결정을 다시금 환영하며, 시의회도 현대차를 중심으로 울산 자동차 산업이 더 높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 상공계도 "국가와 지역 경제위기 상황에서 노사가 성숙한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높이 평가한다"는 입장문을 냈다.

상공계는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해 노사가 부품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선언한 것은 자동차 산업 대표 기업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이며, 이를 응원한다"며 "최종 타결에 이르기까지 현대차 노사의 대승적 결단을 기대한다"고 촉구했다.

독도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불편신고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우체국 사서함 제1135호.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대로 800. 진미타워(국회의사당 앞)
대표전화 : 02) 782-0008   |  팩스 : 02) 782-0104  |  이메일 : dokdotimes@daum.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60  |  사업자등록번호 : 2001년 6월1일 등록번호 107-19-79815  |  통신판매업신고 : 서을영등포아 0745호
편집자문위원장 : 허대범  |  고문:이규윤  |  부설:리서치  |  전문: 독도연구:조경래 박사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金斗洙
Copyright © 2000 ~ 2013 독도신문. All rights reserved.
<독도신문 후원계좌 농협은행 816901-04-023500 독도신문 김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