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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서 경술국치 109주년 추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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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30  11: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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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경술국치 추념 행사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29일 경북독립운동기념관 대강당에서 경술국치 109주년 추념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도내 유일 생존 지사인 배선두 애국지사를 비롯해 이달희 경북도 정무실장, 권영세 안동시장, 보훈 단체장 등 기관·단체장,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민족의 국권을 일제에 빼앗긴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며 나라 사랑 정신을 다졌다.

도는 경술국치일에 조기를 게양하도록 2015년 관련 조례를 개정해 도내 공공기관, 기관, 단체, 가정에서 매년 조기를 달도록 하고 있다.

이달희 정무실장은 추념사에서 "아픈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가슴속 깊이 되새기고 국권을 되찾기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도 광복회 대구광역시지부 주최로 제109주년 국치일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이상길 행정부시장과 시의회 부의장, 광복회 회원, 보훈·사회단체장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추념식 뒤 109년 전 나라 잃은 슬픔을 잊지 말자는 취지에서 찬 죽 먹기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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