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독도뉴스 > 독도수호
F-15K, 국군의날 독도 상공 등서 영공수호 '의지'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0.01  16:47:5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1일 대구 공군기지에서 열린 국군의 날 행사에서 F-15K가 임무 수행을 위해 이륙하고 있다. 2019.10.1

4대 동·서·남해 출격해 무전교신 후 행사장 복귀

동북아 최강 전투기로 꼽히는 한국 공군의 F-15K 전투기 4대가 제71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동·서·남해 상공을 비행하며 영공 수호 의지를 다졌다.

F-15K 4대로 구성된 '비상출격 편조'는 1일 오전 국군의 날 기념식 행사장인 대구 공군기지를 박차고 올라 20여분 후 동해 독도 인근 상공과 서해 직도, 남해 제주도 인근 상공을 각각 비행 후 복귀했다.

군은 행사장에 대형 전광판을 마련해 이들 전투기 조종사가 지상관제센터와 교신하는 장면과 실제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 장면은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됐다.

국군의 날 기념식장에서 공군 전투기 조종사들의 비행 장면과 음성을 들려준 것은 올해 행사가 처음이다.

1번기 조종사인 김용숙 중령은 관제센터에 "원(1번기), 투(2번기), 독도 서남방 50노티컬마일(92㎞) 전 KADIZ(한국방공식별구역) 상공, 미식별항적 없음. 영공방위 이상무!"라고 교신했다.

3번기 조종사인 박성범 대위는 "서해, 직도 KADIZ 상공, 미식별항적 없음. 영공방위 이상무!"라고 했고, 4번기 조종사인 이재수 소령은 "남해, 제주도 동방 50노티컬마일 전 KADIZ 상공, 미식별항적 없음. 영공방위 이상무!"라고 교신했다.

이어 1번기 김용숙 중령은 "국민 여러분, 대한민국의 하늘은 우리 공군이 최선을 다해 지키겠습니다…대한민국 공군은 항상 여러분 곁에 있습니다. 필승!"이라고 인사를 건넨 뒤 비상출격 편조를 이끌고 행사장으로 복귀했다.

F-15K는 복좌형 전투기로 전방과 후방에 각각 1명씩 탑승한다. 조종사 8명은 전투기에서 내려 일렬횡대로 서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경례하고 복귀를 신고했다.

특히 이날 F-15K 2대가 독도 인근 상공을 비행하면서 영공 및 영토수호 의지를 과시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공군은 지난 7월 23일 러시아 군용기가 독도 영공을 침범하자 경고사격을 해 영공 수호 의지를 분명하게 각인시킨 바 있다. 당시 F-15K와 KF-16 등 18대의 전투기가 출격했으며 KF-16 전투기가 경고사격을 했다.

독도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불편신고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우체국 사서함 제1135호.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대로 800. 진미타워(국회의사당 앞)
대표전화 : 02) 782-0008   |  팩스 : 02) 782-0104  |  이메일 : dokdotimes@daum.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60  |  사업자등록번호 : 2001년 6월1일 등록번호 107-19-79815  |  통신판매업신고 : 서을영등포아 0745호
편집자문위원장 : 허대범  |  고문:이규윤  |  부설:리서치  |  전문: 독도연구:조경래 박사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金斗洙
Copyright © 2000 ~ 2013 독도신문. All rights reserved.
<독도신문 후원계좌 농협은행 816901-04-023500 독도신문 김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