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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31억 출연 일자리재단 내년 1월 말 출범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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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14  01:4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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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일자리 정책개발, 일자리 상담 및 취업 알선 서비스

시민에게 통합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문 조직인 울산 일자리재단이 내년 1월 말 설립된다.

이는 송철호 울산시장 민선 7기 공약이기도 하다.

울산시는 이를 위해 울산 일자리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을 마련해 시의회에 상정했다고 12일 밝혔다.

   
▲ 2019년 7월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송철호 울산시장이 울산형 일자리와 관련한 기업 투자 유치 성공 사례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울산시 제공]

시는 일자리재단 설립과 관련해 "조선업 침체에서 비롯된 일자리 상황과 산업구조의 급격한 변화에 능동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에게 통합적인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문성을 가진 전담조직에 대한 필요성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재단법인으로 설립하는 일자리재단은 시민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통합적인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고용안정과 복리증진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것이 목표다.

일자리재단이 하는 사업은 지역 노동·일자리 정책 개발·연구, 울산형 일자리 모델 연구,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 발굴 등이다.

또 일자리 상담, 취업 알선 등 통합적인 일자리 서비스 제공, 일자리 사업 평가와 분석, 지역 산업과 고용실태 조사·연구 및 노동시장 실태 분석도 한다.

이밖에 지역노사민정협의회 활성화와 노사갈등 완화·조정, 고용·노동 분야 프로그램 개발·보급·교육·자문·운영지원 등도 있다.

일자리재단은 이사장과 원장 각 1명을 포함한 이상 10명 안팎과 감사 2명을 둔다.

이사장은 시장이 되고, 원장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시장이 임명한다.

시는 첫해 일자리재단 설립과 운영을 위해 31억원을 출연한다.

이듬해부터는 매년 22억∼23억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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