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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취재 인도 공영방송…"최고예요"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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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0.23  02: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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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취재하는 인도 방송국 취재진 [문화엑스포 제공.]

인도 공영방송이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취재해 인도 전역에 방송한다.

22일 재단법인 문화엑스포에 따르면 인도 국회공영방송국 '라자 사바TV' 취재진은 지난 21일 경주 엑스포공원을 방문했다.

라자 사바TV는 인도에서 공신력이 높다고 알려진 방송국이다.

취재진을 이끌고 온 라흘 마하 보도국장은 올해 2월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한국을 국빈방문했을 때 단독 수행 기자로 올 만큼 인도의 대표적인 언론인으로 꼽힌다고 한다.

취재진은 인도 시인 타고르가 지칭한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국'을 주제로 한국 역사, 문화, 산업 등 다양한 분야를 소개하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려고 17일 한국에 왔다.

이들은 오는 26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서울, 울산, 경남 김해, 부산 등 전국을 돌며 촬영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한국 역사문화와 발전을 담기 위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주요 촬영 대상으로 정했다고 문화엑스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들은 경주엑스포공원 곳곳을 다니며 대표 콘텐츠인 '신라천년, 미래천년', '찬란한 빛의 신라', '신라를 담은 별'까지 신라 역사문화와 첨단문화가 결합한 이색적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번에 촬영한 다큐멘터리는 다음 달 중 인도 전역에 방송하고, 라자 사바TV 유튜브 채널에도 공개한다.

라흘 마하 보도국장은 "경주엑스포 구성과 콘텐츠가 매우 훌륭해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한국이 고대 신라 문명에서부터 현대화하기까지 과정을 한 번에 이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아차해(힌디어로 '최고예요'라는 뜻)"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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