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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 창립 울산 연차대회서 696명 봉사 공로 표창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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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09  0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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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창립 114주년 기념 연차대회 [울산시 제공.]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는 7일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송철호 울산시장, 황세영 울산시의장,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회장 등 700여 명이 참가해 대한적십자사 창립 114주년을 기념하는 연차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서는 2명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10명 울산시장 표창, 187명 대한적십자사 포장, 220명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및 감사패, 267명 대한적십자사 지사회장 표창, 10명 울산시의장 표창패를 받았다.

적십자사는 이들 696명은 그동안 봉사 정신을 실천하고 묵묵하게 봉사해온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농소적십자봉사회 김옥조 봉사원은 재난 현장 구호, 목욕 봉사, 무료급식 봉사, 취약계층 결연, 제빵봉사 등 13년간 7천174시간 봉사했다.

김철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회장은 기념사에서 "사랑과 봉사로 영예로운 표창을 받은 수상자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며 "연차대회가 적십자의 숭고한 인도주의 정신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한제국 말 1905년 10월 27일 고종 황제 칙령 47호 '대한적십자사 규칙'을 제정 반포하면서 대한적십자사가 시작됐다.

올해로 114주년을 맞았다.

울산은 광역시로 승격한 이듬해인 1998년 4월 1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가 됐다.

110개 봉사회에서 4천여 명 봉사원과 9천700여 명 RCY(청소년적십자) 단원이 활동한다.

이들은 구호, 사회봉사, 지역 보건, 인도주의 이념 보급 등 다양한 봉사에 나선다.

위기가정 긴급지원, 4대 취약계층(아동·청소년, 노인, 이주민 가구, 기타 위기가정) 지원과 특수 차량(세탁, 목욕, 급식) 운영, RCY 봉사 활성화 등이 중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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