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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핵단체 "핵폐기물 저장시설 공론화 기구 출범 중단해야"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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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1  05: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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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경북 경주시청 앞에서 탈핵경주시민공동행동 관계자들이 고준위핵폐기물 공론화를 위한 지역실행기구 출범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9.11.20 [탈핵경주시민공동행동 제공]

탈핵경주시민공동행동은 20일 경북 경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주낙영 경주시장은 21일 예정된 고준위핵폐기물 공론화를 위한 지역실행기구 출범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탈핵경주시민공동행동은 "정부는 핵발전소가 있는 5개 지역에 지역실행기구를 구성해 주민 의견을 반영한 고준위핵폐기물 임시저장시설 관리정책을 마련하기로 했다"며 "다른 곳은 이에 미온적이거나 반대하는데 경주시만 기구 출범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공론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월성원전 가동 차질은 꼭 필요한 진통으로 주낙영 시장은 5개 지역이 함께 할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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