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독도뉴스 > 투데이북한
북한, 조총련 65주년 축전…"사회주의강국 실현에 이바지해야"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5.26  00:22:57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노동신문 특집 기사…재일동포 협력 끌어내려는 의도 엿보여

북한이 결성 65주년을 맞은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에 축전을 보내며 재일동포의 협력을 촉구했다.


   
▲ 일본 도쿄의 조선총련 중앙본부 건물 [자료사진]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25일 조총련 중앙상임위원회 앞으로 결성 65주년 기념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는 축전에서 "총련과 재일동포는 자주적 통일과 사회주의 강국 위업 실현에 특색있게 이바지하며, 재일조선인운동을 강화·발전시키기 유리한 국제적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대외사업을 벌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련을 최고 영도자(김정은) 동지께 무한히 충직한 해외 애국조직으로 더 강화·발전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도 6면 대부분을 할애해 조총련의 65년간 행보를 치켜세우는 논설과 특집 기사 4개를 실었다.

특히 노동신문은 논설을 통해 "공화국의 역사에서 재일조선인운동사는 뚜렷한 자리를 차지한다"며 "조국 땅 위에 세워진 수많은 기념비적 창조물과 사회주의 건설의 자랑찬 성과에는 조국의 융성번영을 위해 바친 재일동포의 성실한 땀과 지성도 깃들어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축전과 특집기사에서는 북한이 대북 제재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재일교포의 협력을 끌어내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과거 김정일 집권 당시 조총련계 기업인들이 상당 규모의 자금과 물자를 북한에 전달했고, 재일교포들도 북한의 친족에 적잖은 외화를 송금해온 바 있다.

북한은 김정은 집권 이후에도 조총련에 각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

2013년부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매년 조총련에 새해 축전을 보내고 있으며 2015년에는 조총련 결성 60주년을 기념해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중앙보고회와 기념연회를 열었다.

당시 김정은 위원장은 서한을 통해 "총련과 재일동포의 운명과 미래를 끝까지 보살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독도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불편신고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우체국 사서함 제1135호.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대로 800. 진미타워(국회의사당 앞)
대표전화 : 02) 782-0008   |  팩스 : 02) 782-0104  |  이메일 : dokdotimes@daum.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60  |  사업자등록번호 : 2001년 6월1일 등록번호 107-19-79815  |  통신판매업신고 : 서을영등포아 0745호
편집자문위원장 : 허대범  |  고문:이규윤  |  부설:리서치  |  전문: 독도연구:조경래 박사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金斗洙
Copyright © 2000 ~ 2013 독도신문. All rights reserved.
<독도신문 후원계좌 농협은행 816901-04-023500 독도신문 김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