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청와대·정부·지자체뉴스
'통일'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북한·평화·분단…"이미지 메말라"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6.10  05:54:2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통일연구원 보고서 "북한 주민에 대한 이해 강화 이뤄져야"

   
▲ [연합뉴스TV 캡쳐]

한국민이 통일과 관련해 떠올리는 이미지가 매우 빈약하고 건조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9일 박주화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이 발표한 온라인 시리즈 '통일을 생각하면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보고서에 따르면 '통일'이라는 단어를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로는 북한(20.8%)이 첫 손에 꼽혔다.

평화(13.1%)와 분단(12.6%)이 떠오른다는 응답도 두 자릿수를 보였다.

이외에도 통일/화합(6.6%), 남한(3.4%), 남북통일(3.4%), 소원/숙원(2.9%), 한반도(2.4%), 독일(2.0%), 민족(2.0%) 등이 뒤를 이었다.

이는 올해 4∼5월 성인 남녀 1천600명을 상대로 온라인 설문 조사한 결과다.


문제는 통일에 대한 이미지가 '우리' 보다는 북한에 중심을 두고 있고, 가치보다는 사건에 중심을 두고 있으며, 지극히 중립적이라는 데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국민이 바라보는 통일은 '북한과 하나가 되는 사건'에 그치기에, 이미지 역시 빈약하고 메말랐다는 것이다.

이를 해소하려면 통일에 대한 자유로운 논의와 함께 북한의 정치·군사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이해도 강화해야 한다고 봤다.

박 연구위원은 "통일 공감대가 아닌 통일 그 자체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북한에 대한 이해도 강화해 북한 주민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독도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불편신고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우체국 사서함 제1135호.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대로 800. 진미타워(국회의사당 앞)
대표전화 : 02) 782-0008   |  팩스 : 02) 782-0104  |  이메일 : dokdotimes@daum.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60  |  사업자등록번호 : 2001년 6월1일 등록번호 107-19-79815  |  통신판매업신고 : 서을영등포아 0745호
편집자문위원장 : 허대범  |  고문:이규윤  |  부설:리서치  |  전문: 독도연구:조경래 박사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金斗洙
Copyright © 2000 ~ 2013 독도신문. All rights reserved.
<독도신문 후원계좌 농협은행 816901-04-023500 독도신문 김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