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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7월국회 일정 합의불발…통합, 국조 요구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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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14  02: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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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13일 7월 임시국회 일정 합의를 시도했으나 불발됐다.

   
▲ 미래통합당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왼쪽)가 13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원내총괄수석부대표와의 회동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0.7.13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미래통합당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는 13일 오후 국회에서 약 1시간 20분간 21대 국회 개원식, 교섭단체 대표 연설, 대정부 질문 등의 일정을 협의했다.

양측은 추후 더 협의키로 하고 헤어졌다.

김영진 수석부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과 마나 "각 당 의견이 있고 조정할 문제가 있어 다시 만나 이야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성원 수석부대표도 "진전이 있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며 "추후 진전된 협상으로 결과를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통합당은 이 자리에서 일부 현안에 대한 국정조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원 수석부대표는 "국조도 한 2개 정도 논의에 포함했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이 자당 의원만으로 국회 원 구성을 진행한 것에 항의해 국회를 보이콧했던 통합당은 이달 초 국회로 복귀하면서 윤미향 및 남북관계 관련 국정조사와 '검언 유착' 의혹에 대한 특검을 요구한 바 있다.

통합당 내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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