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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독도 영유권 왜곡 기술한 일본 방위백서 폐기하라"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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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16  11: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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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공개된 2020년 방위백서에 한국 영토인 독도가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로 표기돼 있다. 이 백서는 '다케시마의 영토 문제'라고 지도에 표시해 독도를 영유권 분쟁 지역으로 간주했다. 2020.7.14

경북도는 15일 "일본은 독도 영유권을 왜곡해 기술한 방위백서를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다.

도는 이날 이철우 도지사 명의의 성명에서 "일본 정부는 14일 발표한 2020년 방위백서에서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밝히는 등 터무니없는 주장을 16년째 되풀이했다"며 "과거 제국주의적 영토야욕에 갇힌 시대착오적 행위로 국제적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규탄했다.

또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라며 "일본의 지속적이고 노골적인 영토 침탈 행위는 한·일 간 미래지향적인 협력동반자 관계를 저해하는 행위로 절대 용납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이어 "왜곡된 역사관에 기초한 방위백서를 즉각 폐기하고, 동북아 번영과 평화정착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라"고 요구했다.

일본 정부는 각의(국무회의)를 열어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담은 2020년 판 방위백서 '일본의 방위'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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