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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북핵 수석대표 전화협의…한반도 상황 평가 공유한미 대면·전화, 한중 화상협의 이어 주변국 연쇄 접촉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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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02  15: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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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오른쪽)과 일본의 북핵수석대표인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지난 6월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일 북핵수석대표 회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한국과 일본의 북핵 수석대표가 2일 전화 협의를 하고 최근 한반도 상황과 비핵화·평화정착 진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한국 정부의 북핵 수석대표인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이날 오전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북핵·북한 문제 관련 유선 협의를 했다.

양측은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양측은 앞으로도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조기 재가동하는 데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노 본부장은 지난달 24일 서울에서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와 대면 협의를 한 데 이어 29일 전화 협의를 했고, 이달 1일에는 류샤오밍(劉曉明) 중국 정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화상 협의를 하는 등 한반도 주변국 북핵 대표들과 최근 연쇄 접촉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워싱턴에서는 1일(현지시간) 임갑수 외교부 평화외교기획단장과 정 박 미국 대북특별부대표가 양국의 관련 부서들과 함께 국장급 협의를 하고 대북 관여 방안인 인도적 지원, 종전선언 등에 대한 실무 조율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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