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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일본의 한미일 회견 불참, 매우 이례적…독도는 우리 영토"'경찰청장 독도방문' 이유로 회견 불참한 일본을 우회 비판한듯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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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19  13: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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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17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모리 다케오(森 健良)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회담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1.11.18 [외교부 제공. ]
 
청와대는 18일 일본이 김창룡 경찰청장의 독도 방문을 이유로 한미일 외교차관 공동기자회견을 무산시킨 것을 두고 "그런 이유로 (회견에) 불참한 것이 사실이라면 매우 이례적인 것"이라고 평가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우리 영토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청장이 지난 16일 우리 영토인 독도를 방문한 것은 전혀 문제가 없는 사안으로, 이를 빌미로 일본이 회견에 불참한 것은 부당하다는 점을 우회로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미 국무부는 17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후 공동기자회견을 예고했지만, 돌연 이를 웬디 셔면 부장관의 단독 회견으로 변경했다.
 
이와 관련,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松野博一) 관방장관은 18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를 둘러싼 사안에 대해 우리나라의 입장에 비춰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어 공동 기자회견을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마쓰노 관방장관은 김 청장이 독도에 방문한 지난 16일 기자회견에서 한국 정부에 강력히 항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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