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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84.2%, 예산에 국민의사 충분히 반영 안돼"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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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3.28  18: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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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다수 국민은 정부가 예산안을 편성할 때 국민의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이달 11일부터 닷새간 GH코리아에 의뢰해 전국 19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4.2%가 "예산안 편성 때 국민의 의사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고 28일 밝혔다.

   정부의 예산안 편성과정에 국회의 의견이 반영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76.2%가 "그렇다"고 답변했다.

정부의 예산안 편성과정과 국회의 심의과정에서 재정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91.2%가 "그렇지 않다"고 응답했다.

   국회예산처는 28일부터 나흘간 국회 의정관과 의원회관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나라살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김중수 기자 kjschok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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