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청와대·정부·지자체뉴스
바이든, 北핵실험 우려속 DMZ 방문 추진…대북 메시지 나오나20∼22일 방한…평택기지도 방문 가능성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5.17  10:46:5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손녀 피너건양과 함께 7일 오후 판문점 인근 올렛초소(GP)를 방문해 JSA경비대대 소대장으로부터 비무장지대(DMZ) 경계태세에 대해 브리핑을 받고 있다. 사진 왼쪽은 커티스 스카파로티 한미연합사령관. 2013.12.7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20∼22일로 잡힌 방한 기간 비무장지대(DMZ)를 찾을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7차 핵실험을 강행하려는 북한을 향한 '도발 자제 촉구' 메시지가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17일 정부 당국에 따르면 한미정상회담을 위한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 기간 DMZ를 방문하는 방안이 한미 간에 검토되고 있다.
 
대통령 일정의 특성상 마지막 순간에 최종 결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이지만, DMZ는 가능한 방문지 중 하나로 검토 선상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DMZ를 찾는 경우가 많았다.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1983년 처음으로 DMZ를 방문했고 1993년 빌 클린턴 대통령, 2002년 조지 W. 부시 대통령, 2012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DMZ에 발을 내디뎠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 방한 당시 방문을 위해 헬기를 타고 출발했다가 짙은 안개 때문에 기수를 돌린 바 있지만, 2019년 6월 DMZ에 있는 판문점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동했다.
 
미국 대통령이 DMZ를 찾는 데는 남북 대치 상황을 가장 가까이에서 체감하는 동시에 핵·탄도미사일 등으로 국제사회 질서를 어지럽히는 북한의 코앞에서 무언의 메시지를 보내려는 목적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바이든 대통령도 DMZ를 찾는다면 마찬가지 배경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핵실험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공고한 한미동맹을 재확인하고 확장억제, 연합방위태세 등 안보 공약을 과시하려는 의도가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DMZ에서 북한에 도발 자제, 대화 복귀를 촉구하는 직접적인 메시지를 발신할 가능성도 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2012년 방문 당시 "남북한 만큼 자유와 번영의 견지에서 분명하고 극명하게 대조되는 곳은 없다"며 우회적인 대북 메시지를 던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방한에서 경기 평택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2001년 8월 미 의회 상원 외교위원장, 2013년 12월 오바마 행정부 부통령 신분으로 방한했을 때 DMZ를 둘러본 바 있다.
 
독도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불편신고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우체국 사서함 제1135호.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대로 800. 진미타워(국회의사당 앞)
대표전화 : 02) 782-0008   |  팩스 : 02) 782-0104  |  이메일 : dokdotimes@daum.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60  |  사업자등록번호 : 2001년 6월1일 등록번호 107-19-79815  |  통신판매업신고 : 서을영등포아 0745호
편집자문위원장 : 허대범  |  고문:이규윤  |  부설:리서치  |  전문: 독도연구:조경래 박사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金斗洙
Copyright © 2000 ~ 2013 독도신문. All rights reserved.
<독도신문 후원계좌 농협은행 816901-04-023500 독도신문 김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