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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방부 "美, 검증된 북핵 억제력 보유…동맹과 긴밀 협력"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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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9.14  07: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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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트릭 라이더 미국 국방부 대변인[자료사진, ]
 
미국 국방부는 13일(현지시간) 최근 북한이 핵 선제공격을 가능하게 한 법령을 채택한 것과 관련해 핵 억제력 확보를 위해 동맹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패트릭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미국과 한국이 북한의 선제 핵 공격에 대응할 준비가 됐느냐는 질문에 "핵 억제와 관련 우리는 검증된 정책과 절차를 갖고 있으며 여기에는 국제 동맹과 매우 긴밀한 협력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그는 관련 보도를 봤다면서 "북한이 과거에도 해 온 것으로 도움이 안 되며 (역내를) 불안정하게 하는 발언의 연장선"이라고 말했다.
 
북한이 전략핵무기를 실험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가정적인 상황에 대해 말하지 않겠다"면서 "계속해서 역내 파트너와 동맹과 함께 북한 상황을 긴밀히 감시하고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지난 8일 최고인민회의에서 핵 또는 대량살상무기 공격이 임박했다고 판단되는 경우 등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5가지 조건을 명시한 핵무력정책 법령을 채택했다.
 
한미 양국은 오는 16일 미 국무부에서 고위급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CG) 회의를 4년 8개월만에 개최하고 북한 핵 위협과 관련, 미국이 한국에 제공하는 핵 억제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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