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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10월 독도의 달' 맞아 다양한 학술행사·퀴즈대회 마련제주 해녀들 독도 방문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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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0.13  15: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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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해녀들이 8월 18일 독도를 방문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는 독도 바다를 이용했던 제주 해녀의 독도 개척사를 살펴보고 관련 내용을 수집·정리해 영토주권 강화를 위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이번 제주 해녀 독도 탐방 행사를 마련했다. 2022.8.18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10월 독도의 달을 맞아 영토주권 의식을 강화하고 독도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과 포항 태풍피해 복구를 고려해 많은 사람이 모이는 집합 행사는 최소화하고 내실 있는 행사 중심으로 준비한다.
 
오는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병욱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독도의용수비대가 마신 생명의 샘 물골 복원 프로젝트'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한다.
 
 
독도의용수비대 활동을 객관적으로 재평가해 위상을 높이고 물골의 현황과 지속가능한 이용 방안을 짚어본다.
 
21일부터 이틀간 성균관대학교에서 유엔(UN)해양법 협약 체제 40주년을 기념해 '독도문제를 중심으로 한 해양법'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또 독도 소재 상품 산업화·생활화를 위해 20개 업체가 참여하는 제4회 독도상품 비즈 페어(28∼30일)를 칠곡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행사장에서 진행한다.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행사로는 초중고 학생을 상대로 독도 바로 알기 교육(5회)을 하고, 온라인 독도퀴즈 행사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독도 수호 걷기대회, 독도 사랑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앞서 이달 초에는 독도 영토주권 의식 고취를 위한 독도 태권도 퍼포먼스와 독도 인문학 교실을 개최했다.
 
도는 일본 교포를 중심으로 오사카(大阪)에서 독도 관련 일본의 억지 주장을 반박하는 행사도 후원한다.
 
도는 일본 시마네(島根)현의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의 날' 조례 제정에 대응해 2005년 7월 '경북도 독도의 달 조례'를 만들어 매년 각종 행사를 하고 있다.
 
1900년 10월 25일 고종 황제가 칙령 제41호로 독도를 울릉도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해 10월을 독도의 달로 정했다.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한제국 칙령 반포 122주년을 맞아 평화로운 대한민국 영토인 독도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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