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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노후걱정 끝, 농지연금 인기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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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7.14  20: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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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림수산식품부는 고령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 보장을 위해 올해부터 시행된 농지연금에 상반기 동안 775명이 가입했다고 밝혔다.


가입자는 평균 94만원을 매월 지급받으며, 상반기에는 총 25억원이 지급되었다.


농지연금은 고령농업인에게 소유농지를 담보로 생활자금을 매월 연금 방식으로 지급하는 제도로서, 가입자가 받는 연금액은 농지가격과 가입연령, 지급방식에 따라 결정된다.


* (예시) 2억원 상당 농지를 소유한 농업인이 농지연금(종신형)에 가입할 경우, 가입당시 연령에 따라 65세는 65만원, 70세는 77만원, 75세는 93만원, 80세는 115만원 매월 수령


❍ 가입자는 평균 1억6천만원, 6천㎡의 농지를 담보로 농지연금에 가입했으며, 평균 가입연령은 75세로 70대가 67%를 차지했다.


❍ 지급방식은 종신형과 기간형 중 가입자가 선택할 수 있는데, 종신형가입자(305명)는 평균 83만원을, 기간형가입자(470명)는 평균 97만원을 매월 지급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 5년형 : 142명(35%), 10년형 : 270명(18%), 15년형 : 58명(8%)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지연금이 시행 첫해인 점 등을 고려하여 올해 500호의 농가가 가입할 것으로 예상 하였으나, 농업인의 호응이 높아 ‘11년 예산을 추가확보(47억원 증액) 하기도 했다.


❍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지연금이 농가맞춤형 노후대책으로 정착되도록 ‘찾아가는 고객센터’ 운영 및 현장설명회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가입대상은 부부 모두 65세 이상이고 영농경력이 5년 이상이면서 소유농지의 총 면적이 3만㎡ 이하인 농업인이며,


❍ 가입신청은 한국농어촌공사 본사, 지역 본부, 93개 지사에서 할 수 있다.(대표전화 1577-7770, 홈페이지 www.fplove.or.kr)



안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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