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대통령실·정부뉴스
뉴욕 최고의 요리사들, 한식메뉴 잇달아 선보여
독도신문  |  dokdotimes@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1.07.23  16:21:23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세계적인 셰프들이 뉴욕에 위치한 자신의 레스토랑에 한식메뉴를 잇달아 선보이면서, 뉴욕 현지인들의 한식에 대한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레스토랑 안내서인 ‘미슐랭 가이드’의 최고등급인 3스타를 획득한 세계 최고의 셰프이자 전 세계에 약 20여개의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장 조오지(Jean Georges)는 지난 5월부터 뉴욕에 있는 자신의 레스토랑인 페리스트릿(Perry St.)과 머서키친(Mercer Kitchen)에서 고추장 버터 스테이크와 김치 핫도그를 각각 선보이고 있다.

 그는 미국 PBS TV의 한식소개 다큐 프로그램인 ‘김치연대기 (Kimchi Chronicles)'에 한국인 아내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다.
‘미슐랭 가이드’ 2스타를 획득한 한국계 유명 쉐프인 데이빗 장(David Chang)도 뉴욕에 위치한 레스토랑 모모푸쿠 쌈바(Momofuku Ssam Bar)에서 보쌈 및 김치 스테이크 등 한식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며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 또한, 미국의 유명 푸드쇼 프로그램인 ‘Top Chef'의 인기 셰프인 엔젤로 소사(Angelo Sosa)의 레스토랑 소셜이츠(Social Eatz)에서는 대표 인기 메뉴로 비빔밥 버거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불고기 버거, 고추장 양념 갈비 등 한식 메뉴가 전체 매출의 35%나 차지하고 있다.

특히, 엔젤로 소사는 지난 5월 ‘미국 최고의 버거 콘테스트(Eater's Greatest Burger in America Contest)'에서 비빔밥 버거를 선보여, 시식단 11,789명 중 32.3%의 지지를 얻어 2011년 미국 최고의 햄버거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엔젤로 소사는 “외식이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뉴요커들에게는 새로운 맛을 찾는 것이 큰 의미를 갖는다”며 “전형적인 미국 음식인 버거에 비빔밥이라는 매력 요소를 더해 뉴욕커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었고, 특히 고추장, 된장과 같은 소스의 독특한 맛과 향이 차별화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 엔젤로 소사는 미국 인기 요리프로 '탑 쉐프(Top Chef)‘ 시즌 7에 출연했던 뉴욕 최고의 요리사. 탑 쉐프는 요리사들이 우승의 자리를 놓고 펼치는 미국 유명 리얼리티 대결 프로그램.

이에 농림수산식품부는 한식재단을 통해 지난 20일 저녁(현지시간)에 엔젤로 소사의 레스토랑에 현지 미디어 및 푸드 블로거를 초청하여 비빔밥 버거, 된장 김치 삼겹살 등 대표 한식 메뉴를 홍보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뉴욕 최고의 요리사들이 잇달아 한식을 선보이는 것은 최근 농식품부가 발표한 뉴욕 시민들의 한식 선호도(31%)가 상승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뉴욕지역 한식당 협의체인 ‘미국 동부 한식세계화 추진위원회’ 곽자분 회장(강서회관 대표)은 “올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된 뉴욕 지역 한식세계화의 노력으로 현지의 한식에 대한 관심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며 “실제로, 지난 4월 한식모바일키친 캠페인 이후 한식당 내 외국인의 비율이 증가했음은 물론, 엔젤로 소사의 비빔밥 버거와 같이 한식 활용 메뉴가 속속 등장하고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안진호 기자

독도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기사제보 광고문의 불편신고 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우체국 사서함 제1135호.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대로 800. 여의도타워(국회의사당 앞)
대표전화 : 02) 782-0008   |  이메일 : dokdotimes@daum.net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60  |  사업자등록번호 : 2001년 6월1일 등록번호 107-19-79815  |  통신판매업신고 : 서을영등포아 0745호
편집자문위원장 : 허대범  |  부설:리서치  |  전문: 독도연구:조경래 박사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金斗洙
Copyright © 2000 ~ 2013 독도신문. All rights reserved.
<독도신문 후원계좌 농협은행 816901-04-023500 독도신문 김두수 >